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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검은색의 머리카락은 2년간 길러 날갯죽지에 닿는다. 더위도, 추위도 타지 않고 결벽증으로 온몸을 꽁꽁 싸매고 있다. 그 덕에 체격이 있어 보이는데, 따로 보면 말랐다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상체는 물론 허벅지에도 하네스를 하고 있으나 상의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롱부츠. 뒤꿈치에 리본 장식이 있다. 굽을 포함한 키는 179cm로 걷는데 불편하지 않은듯하다.

 

 

이름

초웅 / 貂熊

 

검은색의 차분하고 단정한 머리카락, 앞머리를 길게 내리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수려한 외모에 아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날카로운 눈을 보고 사람들은 '검은 족제비'를 떠올렸다. 이에 검은 족제비를 뜻하는 초웅을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성별

남자

 

 

키 / 몸무게

174cm / 45kg

 

 

성격

성숙한 / 고요한 / 포커페이스 / 네거티브 / 예의가 바른

 

 

기타사항

생일은 1월 24일, 탄생화는 가을에 피는 샤프란-절도의 미. 결벽증이 있어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다니고 때타는 것을 싫어하여 옷도 어두운 계열을 선호한다. 모두에게 어느 정도 익숙해져 상대가 깨끗한 상태라면 옷 위로 일시적은 접촉은 넘어가는 수준. 여전히 맨살은 무리다. 키는 꾸준히 크고 있으나 살이 안 찌는 체질인지라 식사량이 비교적 늘었어도 저체중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래도 보기보다 체력이 좋고 힘도 있지만 주변에 묻혀 티 나진 않는다. 채식주의자이며 맵거나 쓰거나 하는 등의 맛이 강한 음식을 먹지 못한다. 싱겁고 밍밍한 음식을 선호하며 차가운 것은 이가 시리다고 싫어하고, 고양이 혀라 뜨거운 것도 무리다. 식사 땐 누구보다 까다롭다. 말수가 적고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만 꺼낸다. 정해진 하루 일과시간을 따르는 것을 제외하면 보통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방에서 명상을 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로 스도쿠 퍼즐과 피아노를 시작했다. 성격도 성격이지만 은근 눈치가 없어 상대를 답답하게 만들지만 본인은 자각이 없다. 신경 쓰지도 않는 것 같다.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나 가끔 반말이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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