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웃으면, 행복해지는 걸? "

이름
레인
성별
여
키 / 몸무게
150cm / 36kg
성격
무지개가 걸쳐진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언젠가 무지개가 사라진대도 줄곧
우리들은 하늘을 올려다보겠지.
::SEKAI NO OWARI / RAIN
[ 잘 웃는 / 긍정적인 / 친절한 ]
"오늘도 좋은 하루지?"
[ 햇살 같은 / 따뜻한 / 한결 차분해진 ]
"손, 잡을까?"
[ 여전히 호기심 많은 / 엉뚱한 / 생각하는 ]
"어... 불렀어?? 미안... 나도 모르게 다른 생각하고 있었어...!!!"
기타사항
I. RAIN
1 | 생일
> 6.26
> 이것 봐! 여기 책에 6월 26일의 꽃이 흰색 라일락이라고 적혀있어! 내 머리색이랑 똑같아, 그치!
2 | 특기
> 잘 웃기!! 아, 그런데 이것도 특기라고 할 수 있나...?
> 밝은 귀를 가졌었다. 지금은 예전만큼 잘 듣지 못한다.
> 요즘엔 시력도 꽤나 좋아졌다. 신기한 일이지?
3 | 취미
> 친구들과 놀기
> 도서관가서 책 읽기
>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하고 상상하기
> 멍하니 생각하기
4 | 좋아하는 것
> 타운의 친구들
> 선생님들
> 비
> 물
5 | 싫어하는 것, 혹은 무서워하는 것
> 주사 바늘
> 혼자있는 것
6 | 건강
> 양 쪽 시력은 모두 평범하다?
아니. 양쪽 시력 모두 1.6까지 올랐다. 오히려 좋아졌지.
> 귀가 이전보다 나빠졌다. 이유는 모르지만. 작은 발소리를 눈치채지 못한다고.
> 근력과 민첩성은 평균보다 조금 더 낮은 편.
> 대체로 아픈 곳 없이 튼튼하다. 잠도 잘 자고, 편식도 안 하고. 놀기도 잘 놀고. 돌아다니기도 잘 돌아다니니.
II. TOWN
1 | 일과
> 워낙 활발한 성격덕에 타운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 친구들과 손을 잡고 도서관에 간다거나, 낮잠을 잔다거나, 밥을 먹으러 간다거나.
> 혼자 있는 것보단 여럿이서 하는 활동을 더 좋아한다.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 것도 있다고.
> 친구들을 좋아해서 거의 항상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 정해진 일과에 반항없이 잘 따른다. 뭐든지 할 때는 확실히 하는 편.
> 일과를 끝내고 낮잠을 자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2 | 선생님들
> 선생님들 명찰색은 내 머리색과 같은색!
> 엄청난 질문왕. 책에서 해결할 수 없는 지식들을 항상 선생님에게 물어본다.
> 선생님들을 좋아한다. 싫어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 선생님들이 화내는 걸 보기 싫어한다.
3 | 도우미들
> 도우미 분들 명찰색은 주황색... 당근 같은 명찰!
> 혼자서 아무말도 안하고 지내면 심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을 걸어봤다가 선생님에게 주의를 받은 적이 있다.
> 그 뒤로는 말을 아꼈다고. 선생님에게 더 혼나는 것이 무서워 가끔씩 말을 걸고 싶어도 보기만 한다.
4 | 검진
> 뾰족하고 날카로운 주사 바늘을 조금 무서워 하지만, 꿋꿋하게 참아낸다.
> 검진을 받고 난 다음, 항상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어야지 다시 힘이 나는 기분이라고 한다.
> 요즘에도 검진은 생각없이 잘 받아내고있다.
> 다만 주사 바늘에는 전보다 조금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었다고. 자신도 그 이유를 모른다고 한다.
5 | 바깥?
> 책에서만 보는 바깥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 맑은 하늘, 하늘에서 내리는 비, 인공적인 흙이 아닌 생명이 살아 숨쉬는 흙, 그리고 식물들.
> 특히 그 중에서도 자신의 이름과 관련된 비를 꼭 보고 싶어라한다.
> 비가 온 다음에 뜨는 무지개 또한.
> 장화를 신고 다니는 이유도 언젠가 바깥에 나가서 비 오는 날 웅덩이를 밟으며 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여전히 바깥으로 나가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물방울모양 목걸이와, 종종 들고 돌아다니는 흰색 우산에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