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지? "

12살 때까지만 했어도 금발이었던 머리카락을 붉게 물들였다. 그 후로 염색이 빠질 때쯤이면 늘 염색약을 사서 염색을 한다. 안 그래도 잘 엉키던 머리는 더욱 악성 곱슬로 변한 모양이다. 

 

이름

메리골드

 

성별

여자

 

키 / 몸무게

162 / 평균

 

성격

낙관적 이상주의

우유부단한

감정적인

 

기타사항

like: 약과, 유자청, 양, 비누향기, 메리골드, 분홍색

dislike: 초콜렛, 완두콩, 벌(곤충), 각종 장신구(단순한 디자인은 제외함)

-가리는 것 없이 식사를 하며, 식탐이 있는 편이다.

-단정한 옷차림을 추구하며(단추를 전부 잠그는 것은 제외), 치마는 입지 않는다.(아주 어렸을 적을 제외함)

-자신을 3인칭(메리)라 지칭하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에만 존대를 사용한다. 어릴 때와 달리 부를 때 특별한 경우(이름이 너무 길거나 애칭)가 아니면 줄여서 부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