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해. 그 뿐이다. "
이름
사냥개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78cm (+2) / 63kg
성격
무미건조한 / 호의 / 거침없는 / 자존심, 자존감 높은/ 냉철함 / 경쟁심이 있는 / 어른스러운
기타사항
-생일 2월 14일.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원래 없었지만 제작년 겨울에 자신이 정하였다.
-안경을 가지고 다닌다. 이유는 알리지 않았지만 오른쪽 눈의 시력이 많이 약해졌다고.
양쪽 눈의 시력차가 2년 사이 엄청나게 벌어져 부득이하게 안경을 가지고 다니며 독서를 할 때 주로 착용하고 있다.
-제작년보다 성격이 꽤나 유순해졌다. 명령조같은 말투는 같았으나 행동거지에서 드러나기 쉽상이었다.
전보다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하고 이것저것 신경을 써 주는 듯 하다.
-수려한 외모는 여전했다. 그리고 그의 옷이 모두 검었다는 것 마저도.
제작년에서 작년으로 넘어가는 때, 걸리적 거리던 긴 앞머리가 골치 아팠는지 가르마를 타며 머리모양을 바꿨다.
옷도 기존에서 다른 꽤 두꺼운 반팔티에 얇은 후드집업을 걸치고 다녔고, 비상용으로 후드집업의 안감 색과 비슷한 가디건을 허리춤에 묶었다.
바지는 늘 입고 다니기 편한 트레이닝복 바지, 그리고 발목까지 오는 워커를 신었다. (+굽 2cm) 목에는 긴 끈이 달린 목초커, 귀에는 여전히 걸린 금색 귀걸이를 착용중.
활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냥개였기에 체육을 할 때나 일과시간에는 꼭 구비한 체육복을 입었다고.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명령조 같은 말투도 여젼하다.
전에는 선생님에게 ~요를 붙었지만 어째서인지 2년 전과는 다르게 절대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
-일기를 쓴다. 샴에게서 받은 다이어리를 한 번 써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선생님께 다른 다이어리를 부탁해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여전히 요리를 못한다! 지옥의 손이라고 불릴 정도의 그의 요리는 여전히 실패하거나 여전히 맛이 없었다. 전생에 요리의 신한테 저주라도 받았던 것 같다.
-여전히 단 것을 좋아한다. 다만 체중이나 당뇨 등 여러 면이 걱정되었는지 전보다는 많이 먹는 횟수가 줄었다.
-블랙민트가 들어있는 작은 통을 가지고 다닌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것 부터 찾는 습관을 고치려고 들고 다니는 모양이다.
짜증날때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늘 하나씩 꺼내 씹어먹곤 한다.
-독서를 좋아한다. 그는 모든 일과가 끝나거나 중간중간 시간이 빌 때면 늘 독서실에 있다. 그만큼 책으로 배운 지식도 많은 편.
-운동을 잘 한다. 기본적으로 가진 악력이나 힘 자체도 센 편.
요즈음 맛 들린 종목은 농구. 농구 실력은 타운 내에서도 사냥개를 따라 올 사람이 없다.
-가끔 무언가를 잃어버리거나, 깜빡 잊어버리는 습관이 있다.
혼자 있을 때 멍을 때리고 있는 적이 더 많아서 그런지 무언가를 생각하다가도 갑자기 잊어버리는 게 대다수였다.
그러면, 들고 있던 물건까지도 잊고 어딘가에 두고 다니곤 했다. 은근 굳은 모습에서의 흠이랄까.
-초조하거나 당황할 때, 그리고 거짓말을 할 때. 뒷목을 긁적이는 버릇이 있다. 대부분 무의식적인 행동이었다.
-몸이 차다. 특히 손이 매우 찬 경향이 있다. 추위도 잘 타는 경향이 있는지 옷들 대부분 살갗을 가리는 의복을 선호했다.
-好 : 운동, 단 것, 빗소리, 낮잠, 독서, 관찰, 친구,
不好 : 시끄러운 것, 저를 방해하는 것. 탄내, 요리(실패), 떼쓰는 것, 성숙하지 못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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