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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싶어. 그게 무엇이든. "

열둘의 긴 양갈래는 어디가고, 어깨까지로 자른 하얀 머리카락은 옆머리가 길어 눈치채기 어려웠지만, 사실 땋은 반머리였다. 짙은 호박(앰버)빛의 눈동자와 눈동자 색을 닮은 브로치. 옅은 분홍빛 피부와 작은 키에 비해 잘 짜인 비율 좋은 몸. 헐렁하다 못해 훨씬 크고 제대로 입지도 않은 회색 가디건에 흰 민소매 상의. 허리에서 무릎에서 조금 위까지 내려가는 짙은 푸른빛의 치마. 흰 양말에 검은 단화. 어릴때부터 안고다니던 인형은 여전히 늘 가지고 다니지만, 품에 안고 있거나, 아니면 헐렁히 입은 가디건 안쪽에 넣어다닌다.

 

이름

앰버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142/마름

 

성격

[ 호기심 많은 / 알고싶은 / 탐구 ]

[ 어른같은 / 침착함 / 목적 추구 ]

[ 친절 / 애정 / 한정된 ]

 

 

기타사항

-생일은 6월 6일

-RH+ O형

-오른손잡이

-이제는 사람 상관 없이 말을 편한대로 한다. 존대를 쓴다면... 글쎄. 눈치 볼 때?

-늘 가지고 다니는 인형은 제일 아끼는 것. 다른 사람이 건드리려고 하면 싫어한다. 그때도. 지금도.

-책에서 본 악기인 '바이올린'에 관심을 가져서 선생님께 부탁드려 배우고있다. 실력은 대단하다. 종종 연주 소리가 울린다.

여전히 들리는, 열 두살보다 더 아름다워진 소리.

-특기는 바이올린과 암기. 취미도 바이올린. 그리고 독서. 그래서인지 도서관에 가면 자주 보인다.

-특기가 특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억력이 좋은 편이다. 이것저것, 사소한 것 하나하나 정말 잘 기억하는 편.

-좋아하는 것은 인형. 책. 음악. 특히 인형을 매우 좋아한다. 언제서든 인형을 절대 놓지 않을 정도. 인형이 망가지면 굉장히 불안해한다.

-싫어하는 것은.... 글쎄. 어쩌면 비밀투성이인 타운 자체?

-여전히 도서관에 자주 가는 편이었다. 주로 거기서 볼 수 있기도.

-체질때문인지 여전히 평균보다 15cm 가까이 작은 키다. 이제는 익숙.

-작아도 건강면에는 전혀 이상 없으니 문제 없다가 본인 생각이다. ...오히려 이제는 여기저기 작은 몸 이용해서 잘 올라가거나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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