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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일이든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거야! "

약간 큰 후드티 속에 보온용으로 목티를 입어뒀다. 활동하기 편하려고 후드는 팔목 중간정도로 걷어두고 생활한다. 

 

이름

 

성별

키 / 몸무게

168cm / 정상체중

 

성격

-호기심 많은, 분석적인, 확신하는

한 문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머릿속에서 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하나씩 뜯어보면서 생각해본다. 

이유와 결과, 과정 등 모두 생각해보며 본인 스스로 납득할만한 근거를 찾아보고서

확신한다. 한 번 생각한 내용을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일단은 여기까지는 생각할 수 있겠다.라고 끝내둔다.

겉으로 보면 침실에서 벌떡 일어나지않고 멍때리는 시간이 꽤 늘어난 정도의 차이긴 하지만,

내적으로는 예전에 그림으로 그려보면서 이리저리 생각해봤던 일을 머릿속으로만 하는 일로 바뀌었기에 

본인은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긍정적인, 용감한, 행동적인

어떤 일이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둘 다 존재함을 스스로 생각하면서,

언뜻 보기에 부정적인 일이라 판단되는 일도 긍정적인 면은 없을까 되돌아보곤 한다.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도 언제든 이런 마인드로 지낼 수 있기에

누군가 한 명은 책임을 지고 나서야 할 일이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서슴지 않고 용기있게 앞장설 수 있게 되었다.

 

 

 

 

기타사항

 

-이전보다 말도 줄어들고 얌전해지고, 편식도 점차 안하게 되었다. 또한 사고 치는 일도 조금은 줄었다. 

 

사고를 쳐놓고 적당히 덮어두는 능력이 커진 것 같긴 하지만

 

 선생님들은 철들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긴장할 때 나름의 해결책으로 말을 한 템포 늦게 하려했기에 말을 더듬는 일은 줄었다. 

 

여전히 손발은 차가워진다.

 

-예전부터 꾸준히 그려온 낙서를 모아둔 클리어파일은 아직도 갖고있다.

 

요즘엔 나름대로 끝내둔 생각을 저장해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요즘은 역사, 소설 위주로 보고 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나라끼리, 지역끼리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달라진 결과를 보는 것이 흥미로워 이곳저곳의 역사를 보려고 한다.

 

어떤 사건에서 생각 밖의 원인을 알아냈을 때를 가장 좋아한다.

 

또한 소설은 과학과 연관된 소설일수록 더 재밌게 보고 있다. 

 

결말이 열린결말이나 답 없이 절망적인 상황인 소설은 보면

 

끝없이 찝찝하고 혼란스러워서 꺼려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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