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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두상 (1).png

"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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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노을

금색과 갈색이 오묘하게 섞인 눈은 해가 넘어가며 남긴 노을의 빛을 떠올리게 했다.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155cm / 43kg

 

성격

[ 지적인 / 사려깊은 / 수용적인 ]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일이라도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없으며 쉽게 휩쓸리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상황판단에 있어서는 이성적으로, 계산적인 태도를 보였다(가끔 생각에 빠져 대답하지 않는 바람에 쌀쌀맞은 사람으로 보이곤 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계산을 하는 성격은 아니었다. 타인에게 호의적이며, 상대가 누구던 예의바른 태도를 유지했다. 제 앞에 있는 상대에게 보이는 행동과 말은 보는 사람마저 그가 조심스럽고 세밀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라고 하더라도, 선뜻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었다. 예를 들어 자신에게 뭔가를 말해주지 않고 숨겼다고 하더라도, 흔쾌히 이해해줄 수 있는 성격이었다. 아직은 내게 얘기해주기가 어렵겠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문제일지도 몰라, 하고 생각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주곤 했다. 

 

[ 호기심이 많은 ]

말해주지 않아도 넘어갈 줄 아는 사람이었지만, 자신이 모르는 지식이나 상식에 대해서는 어김없이 질문을 하곤 했다. 곤란한 행동은 하지 않는 그가 유일하게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는 것들 중 하나이기도 했다. 그만큼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자제하는 것을 어려워했다. 예를 들자면, 질문을 한번이라도 꼭 하고 넘어가야만(대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상관하지 않는다) 속이 시원한 그런 성격. 

 

 

기타사항

 

 

-책을 정말 좋아한다. 일정을 모두 해결하고 남는 시간은 책을 읽는 데에 투자하고 있다.

-추워지는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옷은 항상 따뜻하게 입곤 했다. 

-시력은 무난한 편이나, 책을 많이 읽다보니 혹시...하는 마음에 착용하고 있다.

-최근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한 것은 달리기. 힘껏 달리고나면 상쾌해지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자신의 꿈.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결정하지 못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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