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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렇게 스마일~!! "

이름

레인

> 맑은 날 내리는 비에서 따온 이름.

> 흰색 구름같은 머리색과, 푸른 하늘을 담은듯한 눈동자는 투명하게 빛나는 물방울과도 같아보여 이러한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성별

여자

 

키 / 몸무게

141cm / 31kg

 

성격

무지개가 놓인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무지개는 언젠가 사라지지만, 비는 풀과 나무를 길러가.

::SEKAI NO OWARI / RAIN

[ 잘 웃는 / 긍정적인 / 친절한 ] 

"으하하, 웃으면 행복해지는 걸!"

"무서우면, 손 잡아줄게!"

[ 햇살 같은 / 따뜻한 / 활발한 ]

"뭐하고 놀까??"

"함께 한다면 어느 곳이든 좋은 걸!!"

[ 호기심 많은 / 엉뚱한 / 탐구적인  ]

"선생님, 선생님!!! 구름은 진짜 양처럼 생겼어요?"

"같이 도서관가서 살펴볼까?"

 

기타사항

 

I. RAIN

1 | 생일

> 6.26

> 이것 봐! 여기 책에 6월 26일의 꽃이 흰색 라일락이라고 적혀있어! 내 머리색이랑 똑같아, 그치!

2 | 특기

> 잘 웃기!! 아, 그런데 이것도 특기라고 할 수 있나...?

> 밝은 귀를 가졌다. 남들에게 잘 들리지 않는 소리도 곧잘 잡아낸다고.

3 | 취미

> 친구들과 놀기

> 도서관가서 책 읽기

>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하고 상상하기

4 | 좋아하는 것

> 타운의 친구들

> 선생님들

> 비

> 물

5 | 싫어하는 것, 혹은 무서워하는 것

> 주사 바늘

> 혼자있는 것

6  | 건강

> 양 쪽 시력은 모두 평범하다. 검사에 의하면 양쪽 모두 1.2

> 귀가 좋다. 항상 청력검사만큼은 완벽에 가까운 높은 수치를 보인다고.

> 근력과 민첩성은 평균보다 조금 더 낮은 편.

> 대체로 아픈 곳 없이 튼튼하다. 잠도 잘 자고, 편식도 안 하고. 놀기도 잘 놀고. 돌아다니기도 잘 돌아다니니.

 

II. TOWN

1 | 일과

> 워낙 활발한 성격덕에 타운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 친구들과 손을 잡고 도서관에 간다거나, 낮잠을 잔다거나, 밥을 먹으러 간다거나.

> 혼자 있는 것보단 여럿이서 하는 활동을 더 좋아한다.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 것도 있다고.

>  친구들을 좋아해서 거의 항상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 정해진 일과에 반항없이 잘 따른다. 뭐든지 할 때는 확실히 하는 편.

2 | 선생님들

> 선생님들 명찰색은 내 머리색과 같은색!

> 엄청난 질문왕. 책에서 해결할 수 없는 지식들을 항상 선생님에게 물어본다.

> 선생님들을 좋아한다. 싫어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3 | 도우미들

> 도우미 분들 명찰색은 주황색... 당근 같은 명찰!

> 혼자서 아무말도 안하고 지내면 심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을 걸어봤다가 선생님에게 주의를 받은 적이 있다.

> 그 뒤로는 말을 아꼈다고. 선생님에게 더 혼나는 것이 무서워 가끔씩 말을 걸고 싶어도 보기만 한다.

4 | 검진

> 뾰족하고 날카로운 주사 바늘을 조금 무서워 하지만, 꿋꿋하게 참아낸다.

> 검진을 받고 난 다음, 항상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어야지 다시 힘이 나는 기분이라고 한다.

5 | 바깥?

> 책에서만 보는 바깥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 맑은 하늘, 하늘에서 내리는 비, 인공적인 흙이 아닌 생명이 살아 숨쉬는 흙, 그리고 식물들.

> 특히 그 중에서도 자신의 이름과 관련된 비를 꼭 보고 싶어라한다.

> 비가 온 다음에 뜨는 무지개 또한.

> 장화를 신고 다니는 이유도 언젠가 바깥에 나가서 비 오는 날 웅덩이를 밟으며 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QNA

 

1. 아주 친한 친구가 너한테 비밀을 숨기면 어떻게 할 거야?

: 비밀이라고 했으니까, 굳이 더 물어보진 않을거예요! 아주 친한 친구라고 할지라도!

친구들이 말하기 싫어하는 걸 굳이 캐내고 싶진 않을걸요? 친구가 나중에 직접 말해줄 때까지, 기다릴래요!! (환하게 웃어보였다.)

 

2. 살면서 제일 불안했던 때가 언제였어?

: 어... 여기 있으면, 불안할거라곤 없는데... 선생님들도 있고,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으음, 음... 진짜 딱 하나만 고른다면...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생각해보다가 문득 생각났는지)

아, 혼자.. 있을 때는 불안해요. 거기다가 주변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간혹 복도를 돌아다니다가 아무도 없는 것 같이 조용할 때는 많이 불안한걸요... 무섭기도 하고...  친구들도, 선생님도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이 느껴져서..... (손가락을 꼼질거렸다.)

  나는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게 좋고, 무엇보다 어렸을 적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지냈어서 주변에 아무도 없는건... ...불안해요. 응.

 

3. 나는 이게 가장 자신있다, 하는 게 있어? 작은 거라도 좋아. 관찰력이 뛰어나다거나, 힘이 세다거나.

: 나는... 나는, 귀가 엄청 맑아요! 친구들이 다가오는 소리...  선생님들이 다가오는 소리 같은 거 엄청 잘 듣는다구요!

가끔씩은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친구들인지 선생님인지도 맞출 수 있는걸요! (의기양양하게 말하다 순간 멈칫, 하곤)

... ...헉, 이거 혼나는거 아니죠...? 선생님이 오시는 발소리 눈치채고 놀래키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 적 없어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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