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별은 정말로 반짝일까? "
이름
우주
밤하늘같이 짙은 남색의 머리카락, 그리고 밤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노란 눈동자에 지어진 이름.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56cm / 마름
성격
! Basically
"나라도 괜찮다면..."
무미건조한,
자유분방한,
이타적인,
! Sometimes
"뭐야, 재미없는 얘기..."
직설적인,
호기심 많은,
은근히 소심한,
기타사항
01:: 인적사항
1-1. 생일은 10월 8일.
02:: 화법
2-1. 또래에게는 반말, 어른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2-2. 목소리를 높이는 일이 잘 없었다. 무슨 내용을 말하든 조용하고 얌전한 어조.
03:: Like
3-1. 별, 달, 밤하늘.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옛날에 책에서 사진을 본 이후로 언제나 꿈 꾸고 있다.
3-2.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조용하다 싶으면 구석에서 책을 잡고 있는 일이 다반사. 소설보다는 과학 책을 주로 읽는 편이다.
04:: Dislike
4-1. 뼛속까지 이과 감성. 유사과학. 혈액형별 성격이라거나 오늘의 별자리 운세같은 걸 한심하게 보는 편.
4-2. 집중하는 도중을 방해받는 것을 싫어한다.
05:: 가치관
5-1. 탑에 대해 : 어릴 때는 이 곳이 세계의 전부인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은 바깥에 훨씬 넓은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족한 것은 없지만, 단 한번도 이보다 넓은 곳에서 지내보지 못했기에 답답함도 알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한다.
5-2. 함께 있는 친구들 : 매일 만나는 선생님, 친구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전부인 것 만 같다. 그만큼 미움 받고 싶지 않다.
5-3. 꿈 : 책에서 보는 사진 말고 진짜 하늘을, 별과 달이 떠있는 밤하늘을 실제로 보는 것이 현재의 꿈이다.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서 진짜 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06:: 그 외
6-1. 거짓말을 눈 깜빡하지 않고 한다.
6-2. 야행성. 밤에 몰래 자지 않고 엎드려서 책을 읽기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 한다.
QNA
1. 아주 친한 친구가 너한테 비밀을 숨기면 어떻게 할 거야?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지 않을까? 친한 친구라고 모든 것을 공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상관 없어요. 나한테 피해만 없다면.
2. 살면서 제일 불안했던 때가 언제였어?
음... 바로 생각나는 사건은 없어요. 이곳의 생활은 매일매일 다른 일이 잘 없으니까요.
3. 나는 이게 가장 자신있다, 하는 게 있어? 작은 거라도 좋아. 관찰력이 뛰어나다거나, 힘이 세다거나.
과학에는 자신 있어요. 그 중에서도 별자리나 별자리에 관련된 신화같은건 몇 번이나 읽어서 이제는 책을 달달 외울 수도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