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웃는게 좋아요. "

또래보다 여린 몸과 서글서글한 눈매가 왠지 유약해보이는 인상을 준다.

404(@rinse025) 님의 전신 지원

 

이름

 

연유

 

성별

남

키 / 몸무게

160cm/ 평균보다 마름.

또래보다 작은 키에 마른 몸이다.

 

성격

예의있는. 다정다감한. 차분한. 여유있는.

그는 이름이 천성이다.  부드럽고도 가벼운 연유같이 곁에 두고도 부담스럽지 않을 사람이다.

그는 다정함과 차분함으로 하여금 항상 큰 동요없이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한다.

 

기타사항

 

문학 소설을 좋아한다.

타운 내에 있는 문학책들을 모조리 섭렵했다. 어릴적엔 동화를 좋아했다. 이젠 문학을 넘어 미학에도 손을 대고있다.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그의 예의바른 성격을 그대로 투영하는 말투이다. 그래도 급할 때는 친구들에게 반말을 쓰기도 한다. 선생님이나 도우미들에겐 특히 존대를 지킨다.

 

남들에게 잘 베푼다.

타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게 낙이다. 챙김을 받기보단 솔선수범하여 남을 챙겨주는 것에 더 능숙하다.

 

장난에 쉽게 걸려들만큼 만만하진 않다.

그리고 장난을 간파하면 그것을 제지하지 않고, 일부러 당하고 다시 복수하는 쪽이다.

 

선을 지향한다.

공정함, 정직함과 같은 사회가 지정해놓은 선함에 맞춰 생각하고 또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