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다 선생님에게 혼나면 어떡해.

메리는 몰라, 모르는 일이야... "

이름

메리골드

금빛의 홍채와 머리카락, 특히 그 머리칼은 동그랗고 삐죽빼죽 튀어나와 아프리칸 메리골드 한 송이를 연상시켰다. 

메리골드의 메리, 두 글자만 빌려와 애칭으로 불리는 편이다.

 

성별

여자

 

키 / 몸무게

146cm / 표준

 

성격

우유부단

낭만적 이상주의

규칙에 따르는

솔직한

감수성이 풍부한

 

기타사항

LIKE: 약과, 유자청, 양, 메리골드, 비누향기

DISLIKE: 초콜릿, 완두콩, 벌(곤충), 치렁치렁한 액세사리

-반찬투정없이 뭐든 잘 먹는다. 덤으로 식탐이 좀 있는 편

-늘 단정한 옷차림으로 지내며, 치마는 입지 않는다. 어릴 적이면 몰라도,

호불호를 표출할 수 있는 나이가 된 이후로는 강제로 입히지 않는 이상 입지 않는다.

-자신을 3인칭(메리)으로 지칭하며 동갑내기에게는 반말을, 웃어른에게는 존대를 한다.

 

QNA

1. 아주 친한 친구가 너한테 비밀을 숨기면 어떻게 할 거야?

"미울 것 같아요. 메리는 비밀 같은 거 없는데. 다, 전부 얘기해주는데... 나한테만 숨긴 거면... 더, 더 미워할 것 같아요. 사과 하기 전까진 말도 안 걸거에요!"

2. 살면서 제일 불안했던 때가 언제였어?

"문제를 물어봤을 때... 틀린 정답을 얘기할까봐 불안해요. 틀리는 건 싫어요, 메리는 언제나 정답이 되고 싶은 걸요."

3. 나는 이게 가장 자신 있다, 하는 게 있어? 작은 거라도 좋아. 관찰력이 뛰어나다거나, 힘이 세다거나.

"음, 냄새를 잘 맡아요. 냄새가 나길래 식사 메뉴를 맞추는 것뿐인데 그 족족 맞아버리니 개코가 따로 없다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