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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그건 좀 아니지 않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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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범고래

짙은 흑발과 검고 파란 눈동자는 푸른 바다의 깊은 내면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아이가 고집하는 옷차림은 늘 흑과 백, 이 두 가지 뿐이었기에 그를 본 이들은 아이를 고래, 범고래라며 이름을 붙여주었다.

 

성별

 

 

키 / 몸무게

143 / 표준

 

 

성격

시끄러운 | 꼬투리 잡기 좋아하는 | 외향적인 | 맑고 별 생각이 없는

 

 

기타사항

12월 24일 생, 겨우살이

01.왼쪽 눈 아래 바코드 무늬, 언제부터 자리했는지는 본인도 알지 못한다.

02.목에 두른 리본은 하나의 긴 천을 묶은 것.

03.오른쪽 눈(검정)과 왼쪽 눈(파랑)의 색이 다르다, 일명 오드아이.

04.겉 외투인 검은색 가디건은 키보다 길어 바닥에 끌리는 모양새를 한다.

 

 

QNA

 

1. 아주 친한 친구가 너한테 비밀을 숨기면 어떻게 할 거야?

아주 친한 친구? 뭐, 아직 그런 건 없긴 한데...

아무튼, 저랑 제일 친한 친구인데도 비밀을 숨겼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뭐. 

딱히 원망할만한 이유도 없고, 그냥. 믿고 기다릴 것 같아요~ 진심을 말해줄 때까지. 

 

2. 살면서 제일 불안했던 때가 언제였어?

제일 불안했던 때? 음...

저녁 식사 직전에 배탈이 났을 때?

헉,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큰일이다... 밥을 먹지 못한다는 건 진짜루 슬픈 일이거든요!

 

3. 나는 이게 가장 자신있다, 하는 게 있어? 작은 거라도 좋아. 관찰력이 뛰어나다거나, 힘이 세다거나.

음~ 다들 의외라고 말하던데요. 저 말이에요, 힘 쓰는 건 꽤 자신 있거든요!

무거운 짐 한두 개 정도는 번쩍번쩍 들어서 옮기니까?

그거 외에는... 뭐, 음, 뭐. ... 눈이 좋다...?

... 왜 그런 표정으로 보세요? 작은 거라도 괜찮다고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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