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인형은 안 빌려줘. "

이름

앰버

눈동자가 보석 앰버와 닮은 빛이라고 해서 앰버라 붙여졌다.

 

 

성별

여자

 

키 / 몸무게

120/조금 마른

 

성격

[나이에 비하면 어른스러워]

[얌전한. 감정을 잘 숨기는. 말을 잘 듣는. 조금 어른같은.]

[그러면서도 가끔은 그 나이보다 아이답지]

[순수한. 호기심이 많은.]

 

[관계를 잘 만드는 편인 것 같아]

[잘 도와주는. 청자. 사교적인.]

 

 

기타사항

 

-생일은 6월 6일

-RH+ O형

-오른손잡이

-선생님 같은 어른들에게는 얌전히 존댓말을 사용한다.

-늘 가지고 다니는 인형은 제일 아끼는 것. 다른 사람이 건드리려고 하면 싫어한다.

-책에서 본 악기인 '바이올린'에 관심을 가져서 선생님께 부탁드려 배우고있다. 실력은 대단하다. 종종 연주 소리가 울린다.

-특기는 바이올린과 암기. 취미도 바이올린. 그리고 독서. 그래서인지 도서관에 가면 자주 보인다.

-특기가 특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기억력이 좋은 편이다. 이것저것, 사소한 것 하나하나 정말 잘 기억하는 편.

-좋아하는 것은 인형. 책. 음악. 특히 인형을 매우 좋아한다. 언제서든 인형을 절대 놓지 않을 정도. 인형이 망가지면 굉장히 불안해한다.

-싫어하는 것은 아픈 것. 이때문인지 검진을 받을때도 채혈은 아직 무서워한다.

-도서관에 자주 가는 편이었다. 주로 거기서 볼 수 있기도.

-얌전한 편이지만 그래도 움직일때는 잘 움직인다. 다만 체력은 조금 약한 편이기도.

-몸이 조금 작고, 마른 편이다. 다만 이건 타고난 체질이 이런 편 같아 보인다.

-잘 먹지만, 적게 먹는 편이다. 이것도 원래부터 이런 것 같기도.

-몸이 작아서 덜먹는 체질인지, 덜먹어서 몸이 작은 편인지는... 글쎄..

 

 

 

QNA

1. 아주 친한 친구가 너한테 비밀을 숨기면 어떻게 할 거야?

"아주 친한...? 우음.. 으으음...

아주 친한 친구라고 해도, 나한테 다 말하고 지내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그런거 있어도 괜찮아요. 나도 그런게 있을 수 있고.

아 물론... 나중에라도 말해주면 좋겠지만..."

 

2. 살면서 제일 불안했던 때가 언제였어?

"잘 모르겠어요... 아. 전에 인형 팔이 떨어졌을때가 제일이었던 것 같아요. 인형도 팔 떨어지면 아플 것 같다고 예전에는 생각했었는데..."

 

3. 나는 이게 가장 자신있다, 하는 게 있어? 작은 거라도 좋아. 관찰력이 뛰어나다거나, 힘이 세다거나.

"나, 기억하는건 자신 있어요. 책 내용도 잘 외우는걸요. 다른 것도 잘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