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놀러 갈래?"

이름

상록수 = 늘푸른나무

사시사철 잎의 색이 변하지 않는 상록수처럼, 변치 않는 초록빛 눈동자와 밝은 갈색빛 도는 머리카락에서 나무의 특징을 따왔다.
이와 함께 언제나 밝고 다정하게,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성정에서 변치않는다는 특징을 연결지어 상록수라 이름지어졌다. 
상록수, 늘푸른나무, 늘푸른 등 부르고 싶은 이가 부르는 대로 잘 알아듣고 잘 대답한다.


성별


170cm / 다소 마름



성격

다정한/정의로운/자신감있는/직관적인/유연한



기타사항

LIKE : 운동, 맛있는 음식(단 맛, 짠 맛, 신 맛, 매운 맛 모두 잘 먹는다. 쓴 음식도 잘 먹지만 좋아하지는 않다), 음악 등

HATE : 벌레 그림, 사진 등(대외적으론 비밀이다)

운동을 매우 좋아하고, 잘한다. 대부분의 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재능을 보이지만, 탁월하게 잘하는 분야는 매우 적다.
탁월하게 잘하는 분야는 운동과 미술이다.

책을 읽을 땐 글을 읽지 않고 그림을 따라 그린다. 그림이 늘게 된 이유이다.

장난기가 있지만 무턱대고 장난을 치고 다니진 않는다. 소소한 장난을 가끔, 상대방을 대할 땐 언제나 진심이기 때문에 꽤 신중한 편이다. 

정석 미남. 따듯한 분위기와 다정하고 밝은 웃음을 지녔다.

한참 미식축구를 좋아하다, 최근 농구로 관심 종목이 바뀌었다.

주머니에 수건, 음료 등을 넣어 다닌다. 운동을 하다 필요할 때를 대비.

상대를 배려하려고 노력한다. 행동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