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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선생님! 티파티는 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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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토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에서 나오는 시계 토끼에서 따온 이름.

5살 무렵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선생님께 부탁해 토끼 귀 장식을 끼고다녀서 지어졌다.

 

성별

남자

 

키 / 몸무게

131.6cm / 29.3kg

 

성격

활기찬 / 장난스러운 / 낯가림 없는 / 수다스러운 / 배려심 있는 

 

기타사항

 

• 도우미에게 말을 자주 건다.

매번 혼나지만 도우미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싶다는 이유로 자주 말을 건다.

 

• 주로 반말을 한다.

존댓말을 쓸 수는 있지만 잘 쓰지 않는다.

반말이 더 편하고 그것에 대해서 별로 탓하는 이가 없기 때문에 고치지 않았다.

 

• 토끼 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서 시계 토끼처럼 어딘가로 가는 구멍을 찾고 싶다고 하며 선생님께 부탁해서 얻었다.

잘 때와 씻을 때 빼고는 언제나 끼고 있다.

 

• 털이 달린 붉은 담요

하트 여왕을 이긴 앨리스가 얻은 하트 여왕의 망토라고 주장하지만 일반 담요다.

끈은 별개로 그저 올려두고 있을 뿐으로 자주 흘리고 다녀서 묶어뒀다.

 

• 검사 시간을 싫어한다.

제일 싫어하는 것은 채혈로 매 번 할때마다 이거 안하면 안되냐고 투덜거린다.

그래도 선생님의 말이라면 볼멘 소리로 투덜거리면서도 잘 받는다

 

• 흘러내린 양말

매 번 제대로 신는데 조금 큰 양말을 신어서 인지, 아니면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계속 움직여서인지는 모르지만

어느새인가 보면 흘러내려가있다.

본인도 익숙해졌는지 별로 신경쓰는 모양새는 아니다.

 

 

QNA

 

 

1. 아주 친한 친구가 너한테 비밀을 숨기면 어떻게 할 거야?

으응, 그러면 많이 슬플거야. 숨겼다는 걸 알면 울어버릴지도 모르고...

아, 그래도 숨긴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어... 이해해줄래!

 

2. 살면서 제일 불안했던 때가 언제였어?

꿈에서, 아무도 없이... 선생님도 도우미씨도 아무도 없던 적이 있거든? 

그거 엄청 무섭더라... 그래서 음... 그게 제일 불안했다고 생각해!

 

3. 나는 이게 가장 자신있다, 하는 게 있어? 작은 거라도 좋아. 관찰력이 뛰어나다거나, 힘이 세다거나.

친화력? 이게 좋나? 음... 혼나도 도우미씨한테 말 거니까 좋은걸지도...

아, 이거 말하면 혼나는거니까 취소! 다시!

그냥 음... 유연한거! 나 좁은 구석도 잘 들어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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